연애 오래가는 대화방식6

#말을 할 땐 구체적으로
× "그냥 다 좋아"
o "나 우울했을 때 너가와서 위로해준거 아직도 생각 나 너무 고마웠어"

Tip.
표현은 아끼는게 아니라 자주해 주는 것이 좋음.
하지만 항상 말할 때마다 그냥 좋다는듯이 말하게 되면
성의 없다고 생각하게 됨.
구체적으로 어떤게 좋았는지 고마웠는지 말해주면 좋음.



#화를 낼땐 이유와 함께
x "그냥 다 짜증나"
o "어제 하룻동안 연락없었을 때 너무 속상했어. 진짜 걱정했단 말야"

Tip.
문제를 해결해 나갈땐,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쏟아내면 안됨. 어떤 부분이 왜 속상했고 다음부터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자. 감정적으로만 한다면 기분만 상함.



#공감해주기
x "그게 왜 서운할 일이야?"
o “정말 속상했겠다 나같아도 서운했을 거 같아, 왜 그랬는지이해해"

Тір.
사람은 타인의 감정을 원래 100% 공감 할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그 상황을 떠올려 보고 내 연인이 어떤 기분이 였는지를 상상해보자.
무작정 "그게 왜?” 보단 어땠는지 감정을 생각해보자.



#사과는 진심으로
x "미안해 됐지?
o "미안해 이 말을 듣고 풀릴진 모르겠지만 내가 너를 걱정시키고 서운하게 해서 진심으로 미안해"

Tip.
사과를 할거면 사과를 해야 함. 말은 미안하다고 해도 표정과 말투가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더 화가날 뿐 사과는 진심으로 사과하자. 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을 일치시킬 것.




#추측하고 의심하지 말기
× "니가~~라고 했잖아, 그거 ~~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아니야?
o “~~라고?? 그게 무슨 의미야??

Тір.
상대방의 말에 혼자 추측하고 의심은 절대 하지 말 것.
상대방의 말에 기분이 나빴다면 직접 물어봐야 함.
상대방에 입에서 직접 말할 때까지 혼자 상대의 생각을 단정 짓지 말자.




#직접 보고 대화하기
듣기 좋은 말이라 할지라도, 직접 만나서 하는 것보다 못함.
직접 마주 보면서 눈빛으로 나의 마음을 전하면
그것보다 더 진실된 표현은 없음.
그리고 당신을 의심하지 않고 누구보다 사랑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