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나락가는 바꿔야하는 화법

#_이미지 망치는 이야기

01. 개인적인 트라우마
내 개인적인 나쁜기억이나 트라우마는 상대방에게 그 감정이 여실히 전달 되기 때문에 듣기 힘들 수 있음.
: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거나 가정의 불화 등 개인적인 어두운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기.

02. 자신의 병력
우울증이나 수면장애 등 감정적인 병력을 오픈하면 본인이 조금만 감정 기복을 보인다 싶으면 상대방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볼 가능성이 높음.
또한 약점을 잡혀 감정적으로 이용 당할 수 있음.

03. 남 뒷담화 또는 이야기
뒤에서 남의 뒷담화를 하는 것은 제일 최악임.
공통된 지인 욕을 하거나 상대방이 모르는 제 3자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상대는 어디가서 자신의 이야기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뢰를 가질 수 없게 됨.

04. 회사 이야기 또는 욕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것은 공통점을 끌어낼 수도 있지만, 너무 과도한 회사 이야기는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갖게 할 수 있으며 회사 욕만 계속 한다면 본인 스스로도 못난 사람처럼 보여질 수 있음.

05. 신체적인 컴플렉스
상대방은 생각지도 않은 본인 외모의 단점을 먼저 이야기 해버리면 상대방은 앞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외모의 단점인 부분을 더욱 집중해서 볼 것임. 스스로 먼저 무덤을 파지는 말자.

06. 이미 지나간 사람 이야기
전 애인, 손절한 지인 등 이미 자신과 상관 없어진 인연에 대해서 왜 헤어졌고 손절했는지 말하는 것은 구질구질의 끝판왕.
알고싶지도 않고 공감도 이해도 할 수 없는 이야기임.

07. 자신의 재정 상황
사람은 타인의 경제 상황을 들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경쟁의식을 갖게 된다고 함. 주식투자가 얼마나 망했는지 대출, 부동산 상황이 어떤지 말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음.

08. 소비성향
소비 성향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못 물어보면 굉장히 실례가 될 수 있다는 것. 본인이 얼마나 비싼 물건을 샀는지 이야기 하는 것 외에 상대가 새로 산 물건 등의 가격을 물어보지 말자.

09. 물어보지도 않은 이야기
남이 뭔가를 말하려고 하거나 물어봤는데 갑자기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경험을 구태여 꺼내며 [나도 그런데! 나는 그랬었는데 말이야~~~] 하면서 본인 TMI 읊으며 대화의 주도권을 빼앗는 악습관!

10. 쓸 데 없는 하소연
도움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해결 방법도 없는 본인 하소연, 고민 등을 이야기 하는 것은 상대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거나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하는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