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나 큰 진단 받기 전 전조증상 모음

1. 위암
- 체중감소가 두드러지게 심하다
- 지속적인 상복부의 불쾌감이나 복통이 있다
- 전과는 다르게 식욕이 감퇴했다
-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
- 대변에서 피가 보인다
- 가슴이 타는 듯이 쓰릴 때가 있다
- 가슴에 음식이 걸리는 느낌 때문에 삼키기 힘들다


2. 당뇨
- 심한 갈증을 느끼곤 한다
- 음식을 먹어도 금방, 자주 배가 고프다
-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 잠을 자도 피곤하다
- 시야가흐릿해질 때가 있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3. 유방암
- 젖꼭지에 상처가 있다
- 유두에서 체액이 나온다
- 유두가 수축되거나 함몰된다
- 유방의 모양이 바뀐다
- 월경 후에도 유방이 불편하고 아프다
- 팔을 들어올릴 때 유방이 움푹 들어간다
- 유방의 피부가 변한다
4. 우울증
- 평소 재밌어하던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 생각과 행동 등이 눈에 띄게 느려진다
-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감소된다 (혹은 반대로)
- 늘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 모든 것이 가치없게 느껴지고 죄책감이 들곤 한다
- 머리가 쉽게 돌아가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결정을 내리는 일이 힘들다
5. 뇌졸중
-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든다
- 분명한 원인 없이도 갑작스럽고 심한 두통이 난다
-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중심을 잡기 어렵다
- 눈에 커튼을 친듯이 한 쪽 시야가 어둡다
- 갑자기 남의 말을 알아듣거나 말하기 어렵다
-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걷거나 서있을 수 없다
- 몸 한쪽이나 얼굴에 마비가 왔다 풀리곤 한다


6. 심근경색
-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 조금만 움직여도 전에 없던 흉통이 느껴진다
- 체한 것처럼 속이 메스껍고 답답하다
- 가슴이 싸해지고 진땀이 난다
- 가슴 중앙에 전반적인 통증이 든다
- 명치나 턱끝이 아프곤 한다
- 구토를 할 것 같거나, 하는 때가 있다


7. 자궁경부암
-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 비정상적으로 질 출혈이 일어난다
- 방광, 직장 등 주변 장기에 불쾌한 느낌이 든다
- 배뇨 곤란, 혈뇨,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
- 체중이 감소했다
- 심한 골반 쪽의 통증이나 허리 통증이 있다
- 성관계 이후 출혈이 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