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전 예절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발표하는 자리>
ㄴ밥 결제=무조건 예비 신랑/신부!!
※밥 얻어먹었으면 커피로 갚아주자
〈청첩장>
ㄴ원래는 청첩장을 서면으로 받을 자, 모바일로 받을 것인지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주는 게 예의.
※모바일 청첩장은 받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
그리고, 뜬금없이 카톡으로 덜렁 모바일 청첩장 보내지말기.
# 결혼당일 하객측
<기본예절>
ㄴ예식 시작 30분전 미리 도착해서, 신랑/신부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도 건네고 기념사진도 찍자.
※내 친구 기 한 번 제대로 살려주자!!
<예식장 예절>
L신랑&신부 하객석 비율 맞추기!!
한 쪽 객석이 비교적 비어있으면 눈치껏 빈 곳 아무데나 가서 앉아있자!
결혼식에서는 니편내편 없음.
꼭 내 라인에 앉아야 한다는 생각 버리기
# 가방순이?
<가방순이란?>
ㄴ신부 대기실에 계속 머무르며, 신부에게 직접 주는 축의금을 대신 받아서 잘 보관해주는 사람! 식이 끝날 때 까지, 신부 옆에 꼭 붙어서 가방이랑 소지품들을 잘 지켜주고 끝까지 있어주면 됨
① 신부대기실에서 폰카로 사진 찍어주기 (사진 작가님과 별개)
② 신부의 메이크업, 자세, 표정 언질해주기
⑨ 폐백음식 사진 찍어놓기
④ 액자 잘 있는지 체크하기
# 축의금의 기준?
• 짱친/절친/부ㄹ친구--~ ---- 20만원 이상
☆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혼수선물!!
• 짱친까진 아닌데 친한친구~~~~~~ 10만원
• 결혼자의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아는사이~~~15만원
• 직장동료 (같은팀/부서)~---5만원
• 직장동료 (다른팀/부서)------ 3만원
• 한동안 연락없다가 결혼때문에 갑자기 연락오는 사람~~- 부루마블머니
# 축의금 낼 때 참고사항!!
<축의금을 받으면 안 될 상황>
ㄴ상대에게 (주례/축가/사회/들러리/가방순이)중 1개를 부탁했을 경우
※수고비를 주어야 함
ㄴ상대가 가난하여 축의금 낼 상황이 여력치 않음을 미리 말했을 경우
<축의금 낼 때 주의사항>
ㄴ축의금 낼 때 10만원 이하는 3.5.7,10 홀수로!!
10만원 이상부터 5단위로 끊어내는 것이 원칙
ㄴ축의금은 가급적 새 지폐로 내는 것이 좋음
(※새지폐 : 새출발을 축하하는 의미)
# 하객맞이 부부측
<멀리서 오는 하객맞이>
ㄴ장거리 이동+어르신이 많을 경우, 신랑/신부 측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주는 것이 예의.
※대절한 버스 안에 간단한 간식도 채워두자.
<부부측이 차비를 챙겨줘야 할 경우>
ㄴ상대가 외국이나 또는 먼 지방에서 3~6시간 걸리면서 와줬을 때!!
신랑/신부 측에서 차비 5만원이라도 쥐어주는 것이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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