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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첫눈이 언제 올까?

Mixed Review; 잡다한 이것저것/Social Tip; 사회적인 관련

통장유형별 저축 꿀팁

[ENFJ] 2022. 7.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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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통장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or 전환하기
: 일반 청년통장을 갖고 있더라도 만 34세 이하, 직적년도 연소득 3600만원 미만인 사람은 무조건 청년우대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음. 23년 12월 31일까지 전환 가능 및 납입횟수 유지.

저축금액은 매월 10만원씩
: 청약통장은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저축 가능하지만, 매회 최대 저축 인정금액은 10만원까지임. 까먹어도 나중에 일시 납부 가능.

딱 600만원까지만 저축하기
: 납입회차 24회 이상, 청약통장 잔고 600만원 이상이면 추첨제로 뽑는 민영주택 유형 중 대부분에 지원 가능.



# 적금 통장

5% 이상 적금 1~2개만 가입하기
: 요즘 금리가 올라 적금에 가입하는 것 보단 금리 3% 예금 여러게 만드는게 더 이득.
여러개의 적금 가입 말고 목돈을 만든 뒤 예금으로 돌리는게 더 좋음. *청년희망적금

자유적금은 월말 가입, 1일마다 입금
월초에 입금할수록 그만큼 이자가 늘어나는 자유적금의 특성상 월말 가입, 자동이체일을 1일로 맞춰놓으면 최대한의 이자를 챙길 수 있음. 1개월분의 이자 더 받을 수 있음.

정기적금은 ‘선납이연’ 활용하기
: 정기적금은 매월 돈을 넣지 말고 가입 1/2 시점과 만기일 전날에 각각 6개월, 5개월분의 목돈을 한번에 넣는 것이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음. (단, 선납 + 이연일의 합을 0으로 맞춰야함)

# 예금 통장

3년짜리 예금 말고, 만기는 짧게 가져가기
: 지금은 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이라 투자보다는 예금 저축이 더 안전. 하루하루 바뀌는 고금리 예금이 나오는 중, 올 연말까지 계속 금리가 오를 전망이라 장기로 묶지 말고 짧게 예치하기.

만기 후 재예치 반복하기
: 3~6개월짜리 예금 가입 후, 만기가 되었을 때 재예치를 하면 원금+이자에 다시 한번 이자를 받는 복리 효과 가능.

적금 풍차돌리기 말고 예금 풍차돌리기
: 그동안 저축을 통해 목돈을 쌓았다면, 매월 1개씩 예금에 가입해 목돈 묶기. 1년이 되면 하나씩 이자가 쌓이는 재미 + 일이 생겼을 땐 가장 최근 가입한 예금 해지하면 손해 덜봄.



# 연금저축펀드

최소 월급의 10% 정도는 꼭꼭 납입하기
: 연금저축펀드는 노후대비 목적도 있지만 세액공제 혜택도 큼. 세액공제 한도는 연 400만원, 월 34만원 정도이지만 급여가 적으면 돌려받을 세액이 별로 없기 때문에 월급의 10%가 적당함.

보험 -> 펀드로 이관 가능
: 연금저축보험이나 변액보험등 노후가 보장된다는 보험보다도 펀드를 운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서, 당장은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하루빨리 이관하는 것이 좋음 (20대 지나면 차이가 점점 더 커짐)

연금저축펀드 운용 방법
: 연금저축펀드도 투자 상품이기에 납입한 돈으로 직접 투자 가능. 최근에는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을 가장 추천하며 손해도 볼 수 있음.



# 파킹통장

파킹통장이란?
: 월급통장과 똑같은 수시입출금 통장, 하루 단위로 이자를 계산해서 주고, 일반 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줌. 적금/예금 할줄 모르면 파킹통장에 다 넣는것도 좋은 방법.

비상금은 무조건 파킹통장으로
: 통장쪼개기 할 때, 월급날이 되면 월급통장에 돈을 남기지 말고 전부 파킹통장으로 보내는 것이 좋음. 하루마다 이자를 붙여주기 때문에 돈을 굴릴때 남은 비상금은 여기에다가 넣기.

우대금리 급여이체 조건
: 파킹통장 우대금리 조전 중 ‘00원 이상 급여 이체’ 조건이 있는 곳이 있는데, 굳이 월급통장 바꿀 필요 없이 내 통장에서 송금인 이름을 ’월급’으로 바꿔 이체해도 됌 -> 각 은행마다 안되는 곳 있음 확인하기



# 월급통장

무조건 입출금수수료 면제되는 걸로
: 일반 입출금통장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입출금 수수료 500원, 700원이 계속 쌓이면 무시못할 돈이 됨. 원래 쓰던 은행에 있는 ‘급여통장’으로만 바꿔도 수수료 우대되는 곳이 많음.

청약이나 적금 가입한 은행과 맞추기
: 해당 은행의 급여통장이 있거나 급여를 받고 있으면 청약이나 예적금 가입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곳이 많음. 또한 한 은행에서 급여와 저축까지 같이 이용하면 나중에 대출 받을때 유리함.

월급이 들어오면 무조건 쪼개기
: 월급통장에서 생활비 관리가 아닌 월급이 들어오는대로 적금, 청약, 비상금 통장으로 각각 자동이체 시키고, 공과금이나 카드값도 급여일에 맞춰 자동납부 걸어 급여통장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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