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다닐만한 중소기업 찾는 법

#_좋은 회사 고르는 방법

지원 자격과 업무 내용이 구체적으로 적혀있는 회사
POINT
> 어떤 업무를 하는지, 필요한 경험 또는 경력 내용이
5줄 이상 구체적으로 기재된 곳으로 지원하기
> 한두 줄로 성의없이 써 놓은 회사는 어떤 업무를 맡길지 계획 없이 채용 후, 잡일만 시킬 가능성 높음


1년 이내 퇴사율이 20% 미만인 회사
POINT
> 원티드인 사이트, 나이스기업정보 등에서 회사 이름을 검색하면 최근 입/퇴사율을 확인할 수 있음
> 다만, 아르바이트나 인턴이 퇴사하는 경우에도 퇴사율이 올라가니 다른 것들과 종합적으로 확인


사업 영역 또는 서비스 내용이 확실한 회사
POINT
> 회사소개서를 읽었을 때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애매한 곳은 나중에 커리어를 망칠 수 있음
> 꼭 유명한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사업 히스토리가 탄탄한 회사라면 경험삼아 일해봐도 괜찮음


업력이 길고,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긴 회사
POINT
> 업력 1~2년 정도의 짧은 회사는 체계가 부족하고 매우 바쁘기 때문에 일을 배우기 어려울 수 있음
> 신입으로 입사를 한다면 업력 3년 이상, 직속 사수의 경력도 3년 이상으로 안정적인 회사를 추천함


똑같은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지 않는 회사
POINT
> 지원하려는 직무의 최근 3년간 채용공고 횟수를 찾아보기 (10번 이상이면 퇴사자 많은 상황 의심)
>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더라도 퇴사율이 낮은 회사라면 사업 성장을 위해 많이 채용중일 수도 있음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회사
POINT
> 회사의 재무 지표가 올라갈수록 성장중이라는 의미, 작은 회사는 재무상태가 불안하면 무너지기 쉬움
> 스타트업의 경우, 현재는 적자 상태여도 시리즈 A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면 무조건 거를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