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좋은 사람은 이런데서 드러난다
1. 강강약약
장난이나 스치는 유머로 약자를 비하하지 않으며
식당같은델가도 종업원에게 친절하고, 아이에게 잘하는 등 평소 일상에서 드러나는 태도가 강약 약강이 아닌 사람들.
2.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사람
그냥 무작정 공감을 해주고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사람보단, 부드럽고 기분 나쁘지 않은 투로 나의 잘못에 대해 지적도 해주고 이렇게 해봤으면
더 좋았겠다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쓴소리도 할 줄 아는 사람.
3. 자기만의 기준이 분명한 사람
분위기에 휩쓸려 하면 안 될 짓을 하거나
유머로라도 저질적인 농담을 하지 않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며, 선을 넘는 사람은 가차없이 잘라내는 사람이 오히려 인성이 더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4. 남의 노력을 폄하하지 않는 사람
결과보단 과정을 더 중요시해서 만일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의미 없는 짓이라 생각하지 않고
과정 속에 녹은 노력을 봐주는 사람. 자기에겐 엄격할 수
있으나 남의 노력은 절대 폄하하지 않는 사람.
5. 뒷담화를 하지 않는 사람
다수가 한 사람을 욕하더라도 직접 겪지 않는 이상 동조하지
않으며, 애초에 뒷담화 자체에 끼지 않는 스타일.
누군가에게 불만이 생기면 앞에서 조곤조곤 말하는 기존쎄.
앞에서 못할 얘기는 뒤에서도 하지 말자는 철학이 있는 사람.
6. 사람 소중한 줄 아는 사람
기본적으로 가족, 친구, 연인에게 잘하고 자기 울타리 안에 들어온 사람은 정말 섬세하게 챙겨서 누구나 다 가까이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절하지만 진짜 자신의 울타리로 들이기까지 오래걸린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