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을 때 이 말 듣고 진짜 정신 차렸음

한 번 상처 준 년놈은 결국 또 다시 상처준다.

아니다 싶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헤어져라.

내가 노력한다고 바뀔 거였으면 진작에 바뀌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 절대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풀고 있는 게 아니다.

재회는 미친 짓, 이미 깨진 유리는 다시 붙일 수 없다.

조각난 유리를 억지로 손으로 쓸어 붙이면 나만 더 다칠뿐.

잘 생각해보면 지금 당신이 그리던 그 사람이 아니다.

행복했던 나와 그 때 그 사람의 모습이 그리운거지.

헤어지고 죽을만큼 힘들고 아픈건 당연하다.

이별은 항상 사랑한만큼 아픈법이다.

힘들면 참지 않아도 괜찮다. 마음껏 슬퍼하고 힘들어해라.

사랑한만큼 눈물로 쏟아내야 그 사람을 말끔히 잊을 수 있다.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는 최대한 빨리 놔라.

놓치지 않으려 억지로 잡으면 잡을수록 내 상처만 더욱 깊어진다.

연애는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거지 불행하려고 하는게 아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하지 말 것.

너 싫다고 떠난 사람에게 미련갖지 마라.

걔 돌아오게 만드니 그 노력이면 넌 10배는 더 잘난 사람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