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Review; 잡다한 이것저것/Life Hack Review; 꿀팁 리뷰
이런 화법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생활 잘하더라
[ENFJ]
2022. 12. 18. 10:00
728x90
반응형
1. 빠져나갈 구멍 없게 만들기
상대가 무례하게 말할 때, 머뭇거리지 말고 은근슬쩍 말 끝에 실망했단 뉘앙스를 풍긴다.
예를 들면
"그렇게 안봤는데 은근 막 말한다?"
"대놓고 앞에서 사람 기분 상하게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네" 라는 식으로
그럼 상대방 입장에선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할정도면 좀 심했나보다.
하고 잠시 주춤해 자신의 발언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2. 지금 상처주는 거야?
보통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솔직해서 할말 다 하는줄 안다. 그런데 개그우먼 김숙이 예능에 출연해
무례한 말을 듣고 가만히 있다가 "어 상처주네?" 라고 맞받아치자 상대방들은 사과를 했고 김숙은 괜찮다고 대처했다.
내가 혹시나 받아치면 분위기가 싸해질까봐
걱정하기보다 “어 상처주네? 같은 말로 상대의 무례함을 단지 내 예민함과 기분탓이 아닌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확실한 단어로 뱉어내는 순간 상대의 무례가 드러나게 된다.
3. 가스라이팅 역으로 돌려주기
가스라이팅은 물론 잘못된 행동이지만 무례한 사람에겐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무례한지 확실하게 각인 시켜줄 수 있다.
상대가 무례한 말을 했을 때
"그런 행동이나 말 요즘 누가 해?
"요즘엔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안돼"
"요즘 그런말 하면 난리나 너 진짜 조심해"
라는 식으로 심각성을 부추기며 상대방의 무례함을 알아차리게 해줘야한다.
728x90
반응형